한중일 문제

폼페이오 "중국은 소련보다 위협적"... 세계 각국에 대응 촉구

폼페이오 "중국은 소련보다 위협적"... 세계 각국에 대응 촉구

중부 유럽 4개국 순방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이 12(현지시간) 체코 의회에서 연설

 

 

유럽을 방문중인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중국을 일컬어 () 소련보다 위협이라며 각국에 대응을 촉구했다.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부 유럽 4개국을 순방중인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12(현지시간) 체코 의회에서의 연설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은 냉전 2.0이 아니라며 중국이 경제력을 배경으로 유럽 각국의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중국 공산당에 의한 강제와 지배 캠페인은 러시아보다 중대한 위협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폼페이오 장관은 중국 공산당은 구() 소련과는 달리 이미 우리의 경제·정치·사회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중국의 위협에 대항하는 것은 (소련에 비해) 더욱 어려운 문제라고 했다.

폼페이오 장관은 또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는 것은 필연이 아니며, 우리는 우리의 운명을 우리의 손으로 정할 수 있다면서 세계 각국이 향해 중국에 대항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박순종 기자 francis@pennmike.com

펜앤드마이크, 최종수정 2020.08.13. 09:40

 

 

 

 



주요활동



김정은 스트레스로 권력 이양?…“北 김여정 위임통치” 석연찮은 국정원 김정은 스트레스로 권력 이양?…“北 김여정 위임통치” 석연찮은 국정원 허광일 “건강상 심각한 문제 아니라면 권력 나눌 리 없어” 김성민 “시한부 선고 받았을 수 있다” “김정은이 최근 김여정 등 최측근에게 권력을 분산위임하는 통치를 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이를 두고 북한인권단체 관계자들은 “김정은이 시한부 인생 판정이라도 받지 않은 이상 불가능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국정원 “김정은, 통치 스트레스 피하려 김여정 등에 국정 전반 맡겨” 국회 정보위원회 야당 간사인 하태경 미래통합당 의원은 20일 정보위원회 브리핑에서 국정원 보고사항 일부를 공개했다. 하 의원은 “김정은이 동생인 김여정에게 국정 전반을 맡기는 위임통치를 하고 있다”며 “하지만 김정은의 후계자로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하 의원은 “김정은은 여전히 북한의 절대권력이지만 과거와 비교해 권한을 (김여정 등에게) 이양하고 있다”며 주요 분야별로 권한을 위임받은 사람이 누구인지 설명했다. 대남·대미정책을 비롯한 안보분야는 김여정이 맡고, 경제분야는 박봉주와 김덕훈, 군사분야는 최근 신설한 군정지도부의 최부일, 전략무기 개발을 맡은 이병철에게 권한을 ‘이양’했다고 밝혔다. “김정은이

아직도 친일 프레임 약발이 제대로 먹혀드는 나라 [김용삼 칼럼] 아직도 친일 프레임 약발이 제대로 먹혀드는 나라 아직도 우리의 유권자들은 정치인들의 반일 선동에 격하게 반응하여 일본에 대한 적개심을 불태운다. 반응이 뜨거우니 정치인들은 계속 그 약을 사용한다. 그러는 사이, 점점 한국인의 이성은 마비되고 감정만 살아남는다. 거의 모든 역량과 에너지는 미래를 향한 준비가 아니라 과거사를 때려 엎는 데 투입된다. 그러는 사이, 21세기 정보화 사회의 준비에 가장 앞서가는 나라였던 한국은 중세적 광기가 판을 치는 ‘항일의 나라’로 전락했다. #1. 그들은 왜 조선 청년을 전쟁터로 내몰았을까? 이 땅에는 수많은 친일파들이 존재했다. 그중에서도 나라를 팔아먹었다는 을사오적과 일본 천황폐하를 위해, 태평양전쟁에 나아가 싸우자고 젊은이들을 전쟁터로 내모는 선동 연설을 한 최남선·이광수를 비롯한 지식인들은 친일파의 앞자리를 차지한다. 그 시절 세계정세를 좀 안다는 지성인들이 대체 무슨 이유로 조선의 젊은이들에게 “황국신민의 자손이여, 일본 천황폐하를 위해 죽어 달라”고 연설을 하고 다녔을까? 이광수·최남선의 혈관에는 태초부터 친일 매국노의 피가 흘렀기 때문일까? 미국에서 거주하며 세계 정세를 꿰뚫어보고 있던 이승만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