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라는 김여정 발언에...靑,휴일인데도 긴급 NSC 상임위 개최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라는 김여정 발언에...,휴일인데도 긴급 NSC 상임위 개최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 NSC 상임위 긴급 화상회의

"현재의 한반도 상황과 향후 대책 점검

 

 

청와대가 14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를 열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의 전날 담화 내용을 두고 향후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NSC 상임위 긴급회의를 화상회의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 새벽 열린 회의에서 위원들은 현재의 한반도 상황과 향후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전날 담화에서 남측과의 '확실한 결별'을 선언하며 대남 군사행동에 나설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그는 확실하게 남조선 것들과 결별할 때가 된 듯하다면서 다음번 대적행동의 행사권은 우리 군대 총참모부에 넘겨주려고 한다라고 강조했다.

회의에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유근 안보실 1차장, 김현종 안보실 2차장, 박한기 합참의장 등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북한이 이 같이 연일 발표하고 있는 대남 강경 발언들을 놓고 그 함의와 향후 대응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김진기 기자 mybeatles@pennmike.com

펜앤드마이크, 최종수정 2020.06.14. 11:40

 

 

 



주요활동




“박근혜 정부처럼 위안부 문제에 신경 쓴 정부는 없다” 홍찬식 칼럼, “박근혜 정부처럼 위안부 문제에 신경 쓴 정부는 없다” 홍찬식 (언론인) 40년 베테랑 외교관의 소회 뜬금없었으나 지금 보니 맞는 말 박근혜 정부는 뭐라도 하려 했으나 문재인은 피해자 외면하고 철저히 정치적 계산으로 일관 2015년 연말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가 나온 뒤 윤병세 당시 외교부 장관은 “지난 20년을 회고해 보면 박근혜 정부처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시간과 노력을 많이 할애한 정부가 없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10억 엔의 피해자 지원금을 출연하기로 의결한 2016년 8월에 나온 발언이었다. 한일 간 최대 쟁점이었던 위안부 문제가 합의에 이어 구체적 조치로 실행되자 40년 베테랑 외교관으로서 지난 소회를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불필요한 자화자찬이었다. 당시에는 “차라리 아무 소리 말고 가만히 있지”라는 게 솔직한 내 심정이었다. 위안부 합의에 대해 문재인 당시 야당 대표는 “10억 엔에 우리 혼을 팔아넘겼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해결’이라는 합의 문구 등에 대한 시중 여론도 호의적이 아니었다. 한편으로 박근혜 정부가 이 문제에 매달리느라 치른 외교적인 기회비용도 막대했다. 이 와중에 눈치 없이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