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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우파시민단체 “미래통합당은 안하무인 편파공천 철회하고 자유공화당과 후보 단일화하라”

 

 

19개 우파시민단체 미래통합당은 안하무인 편파공천 철회하고 자유공화당과 후보 단일화하라

 

"미래통합당, 태극기세력을배제하는 등 眼下無人의 오만한 자세로 공천"

"우파 대단결을 도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따라오라는 식의 전횡"

"김형오의 편파적 측근 공천, 탄핵반대 의원 배제하는 공천 이해 안돼"

"자유공화당 조원진 공동대표 지역구에도 미래통합당 공천하며 대화 봉쇄"

"미래통합당이 단일화 안나서면, 시민사회가 여론조사 통해 단일화 선언할 것

 

   

공정사회국민감시단, 대한민국수호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을 포함한 19개의 우파시민단체는 11일 성명을 통해 "미래통합당과 공관위가 태극기세력을 배제하는 등 안하무인(眼下無人)의 오만한 자세로 공천을 밀어붙이고 있어 총선승리의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편파공천을 철회하고 후보를 단일화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유력한 정치인들이 공천에서 대거 탈락하면서 무소속 출마를 공언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자유공화당은 100곳의 지역구에 공천한 후 여론조사로 미래통합당과 단일화를 하겠다는데도 미래통합당은 자유공화당과 대화조차 거부하고 있다""박근혜 대통령이 옥중서신을 통해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주었으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우파 대연합과 대단결을 도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따라오라는 식의 전횡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형오 위원장의 측근 대여섯명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에 공천되는 등 공천의 편파성이 두드러지고 탄핵반대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되고 탄핵 찬성파는 공천되었다는 말도 파다하게 돌고 있다""게다가 자유공화당 조원진 대표의 지역구에도 미래통합당이 공천을 하여 자유공화당과의 대화창구를 봉쇄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래통합당과 공심위의 오만과 횡포가 도를 넘고 있어 지난 총선에서 親朴이 공천을 독식하면서 眞朴논쟁을 일으켰던 일이 재연되는 것 같아 크게 걱정"이라며 "이대로 가면 지난 총선처럼 미래통합당이 大敗할지도 모른다"고 우려했다.

이들 단체는 "우리는 미래통합당이 자유공화당의 김문수대표와 우파 시민사회지도자들과 협의하여 모든 지역구는 아니더라도 열 곳 내지 스무 곳의 지역구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경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함을 강력히 촉구한다""그렇지 않으면 우파 시민사회는 공관위의 공천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을 거부하고 여론조사를 통해 누가 지지율이 높은가를 판별한 후 지지율 높은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하여 그 후보가 승리하도록 온 힘을 모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황교안 대표는 무조건 공관위의 결정을 따르지 말고 우파시민사회의 여론을 경청한 후 즉각 근본적인 재조정에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김민찬 기자 mkim@pennmike.com

 

다음은 우파시민단체 성명서 全文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감동적인 옥중서신이 발표되어 총선승리의 전망이 밝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옥중서신으로 힘을 받은 미래통합당과 공관위가 태극기세력을 배제하는 등 眼下無人의 오만한 자세로 공천을 밀어붙이고 있어 총선승리의 전망이 어두워지고 있다.

유력한 정치인들이 공천에서 대거 탈락하면서 무소속 출마를 공언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고 자유공화당은 100곳의 지역구에 공천한 후 여론조사로 미래통합당과 단일화를 하겠다는데도 미래통합당은 지유공화당과 대화조차 거부하고 있다. 박근혜대통령이 옥중서신을 통해 미래통합당에 힘을 실어주었으면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우파 대연합과 대단결을 도모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따라오라는 식의 전횡만 하고 있다.

공심위는 인천의 윤상현, 민경욱, 이재호, 김지호, 이행숙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는데도 공천에서 배제시켰다. 이들 후보들은 전부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인천의 우파지도자들은 공천이 너무 잘못되었다며 연일 황교안대표를 찾아가 항의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구나 이번 공심위 공천내용을 보면 이해되지 않는 구석이 너무 많다. 강남을 최홍후보, 인천 중구동구강화옹진 배준용후보 등 김형오위원장의 측근 대여섯명이 당선 가능성이 높은 지역구에 공천되는 등 공천의 편파성이 두드러지고 탄핵반대 의원은 공천에서 배제되고 탄핵 찬성파는 공천되었다는 말도 파다하게 돌고 있다. 게다가 자유공화당 조원진 대표의 지역구에도 미래통합당이 공천을 하여 자유공화당과의 대화창구를 봉쇄하고 있다. 화가 난 자유공화당이 황교안대표가 출마하는 종로구에 후보를 낸다는 소식까지 들린다. 이렇듯 미래통합당과 공심위의 오만과 횡포가 도를 넘고 있어 지난 총선에서 親朴이 공천을 독식하면서 眞朴논쟁을 일으켰던 일이 재연되는 것 같아 크게 걱정이다. 이대로 가면 지난 총선처럼 미래통합당이 大敗할지도 모른다.

미래통합당은 공천에 앞서 영남권에서의 과감한 물갈이를 공언한 바 있고 그러한 물갈이가 불가피한 점도 있기 때문에 공관위의 결정을 전부 잘못했다고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자유공화당이 지역구에 100명을 공천한 후 미래통합당과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단일화를 요구하는데도 이를 외면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박근혜대통령 옥중서신으로 힘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공천에서 태극기세력을 배제하고 탄핵파 위주의 공천을 하는 것도 절대로 있을 수 없다. 더구나 인천의 공천학살은 인천의 모든 우파시민사회의 강력한 반발을 받고 있다.

이에 우리는 미래통합당이 자유공화당의 김문수대표와 우파 시민사회지도자들과 협의하여 모든 지역구는 아니더라도 열 곳 내지 스무 곳의 지역구에서 여론조사를 통한 후보 경선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함을 강력히 촉구하고자 한다. 그렇지 않으면 우파 시민사회는 공관위의 공천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것을 거부하고 여론조사를 통해 누가 지지율이 높은가를 판별한 후 지지율 높은 후보로의 단일화를 선언하여 그 후보가 승리하도록 온 힘을 모을 것이다.

우리는 이길 만이 총선에서 우파의 패배를 막는 길이라고 확신한다. 따라서 황교안 대표는 무조건 공관위의 결정을 따르지 말고 우파시민사회의 여론을 경청한 후 즉각 근본적인 재조정에 나서 줄 것을 촉구한다.

 

참여단체

공정사회국민감시단, 대한민국수호불교도총연합,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민초대통합연대,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손상대TV, 여성정책협의회, 의정감시단, 자유민주국민연합, 자유민주수호운동본부, 자유민주애국연합, 자유연대, 자유우파총연합, 정의로운사람들, 진실과정의연합, 태극단선양회, 한미동맹지원단, 310특명단, KBS시청료거부운동본부

 

 

김민찬 기자

펜앤드마이크, 최종수정 2020.03.12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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