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기사

세계 각국, '한국 여행 제한' 실시… 중국 이어 지구촌서 고립되나

세계 각국, '한국 여행 제한' 실시중국 이어 지구촌서 고립되나

 

 

 

국내에서 우한폐렴 확진자가 빠른 속도로 늘어나면서 한국인의 입국 제한이나 한국으로의 여행 자제를 권고하는 국가가 많아지고 있다. 우한폐렴 사태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 세계 각국에서 한국에 대한 입국 금지 조치마저 내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카자흐스탄은 21일 한국을 싱가포르·일본·태국·홍콩·마카오·대만과 함께 '우한폐렴 확진자 다발 국가'로 분류했다. 그러면서 이 나라들에서 입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24일간 '의학적 관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나라들에서 입국한 사람은 24일 중 14일은 숙소에서 머물며 매일 의료진의 방문 검진을 받아야 하고, 이후 10일은 전화로 모니터링을 받게 된다. 카자흐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도 자국에 입국하는 한국 교민·출장자 등에게 증세의 유무와 상관없이 입국하는 즉시 병원에 격리 시키고 있다.

 

한국은 1급 전염병 여행 경보지역

이날 대만은 우리나라를 1급 전염병 여행 경보 지역으로 지정했다. 1급 여행 경보 지역은 여행시 현지 예방 수칙을 따르도록 권고하는 단계다. 전체 3단계 중 가장 낮은 단계다. 앞으로의 국내 상황 변화에 따라 2단계나 3단계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다.

한국인에 대한 입국 제한 조치를 실시한 국가도 생겼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키리바시''사모아'는 지난 18일부터 한국을 '현지 전염 진행 국가'로 분류했다. 최근 14일 동안 한국을 방문한 입국자에 대해선 격리를 하거나 건강 상태에 따라 추방까지 실시한다.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도 같은 날부터 한국 등 확진자가 발생한 국가에서 입국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14일간 격리 조치를 하기로 했다.

미국은 한국 여행 제한 조치 등을 하지는 않았지만 한국과 일본·대만·싱가포르·태국·베트남 등 6국을 '명백한 우한 코로나 지역사회 감염국'으로 지정했다. 아직까지 여행 제한 조치는 내려지지 않았지만, 국내에서 우한폐렴 환자가 계속 늘어날 경우 미국 역시 우리나라로의 여행 제한·한국인 입국 금지 등의 조치를 내릴 수도 있다.

의료계 관계자는 중국과 이웃한 우리나라는 특히 더 경각심을 가지고 선제적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정부의 안일한 보건의식과 국제정세 눈치 보기로 화를 키웠다이런 추이라면 중국과 함께 국제사회에서 입국제한을 당하고 고립되는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박찬제 기자

 

뉴데일리, 수정 2020.2.22. 11:45

 

 

 

 



주요활동



“통합당 찍으면 신천지-박근혜가 부활한다”… 누가 한 말일까요? “통합당 찍으면 신천지-박근혜가 부활한다”… 누가 한 말일까요? 北 우리민족끼리 “신천지=박근혜=미통당=검찰”주장하며 총선 심판론… 대놓고 내정간섭 북한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가 최근 미래통합당과 신천지, 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을 한통속으로 묶으려고 열을 올린다. 지난 2주 동안 내놓은 글 대부분이 '4·15총선에서 미래통합당을 찍으면 신천지와 박근혜가 부활한다'는 내용이다.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3일부터 4·15총선 준비에 나선 야당을 비난하는 논평과 기사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지난 9일부터는 “정의에 역행하는 불의는 민심의 배격을 면치 못한다”는 3편짜리 기획기사로 ‘신천지-박근혜-미래통합당-검찰’을 하나의 커넥션으로 만들려고 선동했다. 지난 11일에는 ‘국민주권연대’라는 국내 조직의 논평을 인용했다며 “신천지=박근혜=미통당=검찰?”이라는 기사를 내놨다. 우리민족끼리는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기자회견장에 박 전 대통령 이름이 새겨진 시계를 차고 나온 일, 신천지 압수수색과 관련해 검찰이 추미애 법무장관의 지시를 외면하고 경찰의 압수수색영장을 기각한 일,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정부의 신천지 수사 지시에 반발한 일 등을 언급하며 “이상하다”고 주장했다. 우

인류의 재앙과 ‘표현의 자유’ [김석우 칼럼] 인류의 재앙과 ‘표현의 자유’ 김석우 21세기 국가발전연구원장·前 통일원 차관 표현을 억압하고 국민들 입에 재갈을 물리는 공산주의...결국 패망의 길로 문제는 문재인 정권...표현의 자유 왜곡하는 수법으로 여론 조작 자유민주주의서 자유 삭제하고 평화 명목으로 연방제 추진해 한반도 공산화하려는 문재인 깨어있는 국민이라면 악마의 속임수나 거짓 이겨내야...결판은 총선에서 어느 인간도 완벽하지 않다. 어떤 권력도 오래되면 썩는다. 이러한 인간적 한계를 안아가면서 근세 이후 자유민주주의 정치제도가 발전해왔다. 인류사회의 이성이 자유와 공정, 정의를 추구해서 만들어낸 작품이다. 그럼에도 최선의 제도라고 만족할 수는 없다. 절대군주를 무너뜨리고 국민주권을 세우기까지 인류는 많은 피와 희생을 치렀다. 그렇게 세운 자유민주주의 제도가 권력분립, 법치주의, 선거와 같은 장치로 권력자의 일탈과 전횡을 막으려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다. 잘못은 되풀이되고 개인들은 피해를 입는다. 여기서 ‘표현의 자유’가 가지는 가치가 주목받을 수밖에 없다. 이번 우한(武漢) 폐렴바이러스 사태가 일으킨 인류적 재앙의 경과를 살펴보자. 작년 11월 급성바이러스가 발생한 뒤 올해 1월